평택서 30대 음주운전 의심 차량 편의점 받아

      2022.06.27 08:21   수정 : 2022.06.27 08:33기사원문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평택=뉴스1) 배수아 기자 = 경기 평택에서 음주 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편의점을 받았다.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1시5분쯤 평택시 비전동 한 사거리에서 3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는 차량이 인근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동승자 B씨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편의점 방음벽으로 인해 차가 편의점 내부까지 들어가진 않아 점원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음주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