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결식아동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2022.06.28 15:00   수정 : 2022.06.28 18:01기사원문
SK가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한 아동 결식 제로 추진을 이어간다.

SK가스는 28일 제주시청에서 SK가스 유범상 제주지사장, 안동우 제주시장, 행복얼라이언스 임은미 실장,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최강종 이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행복 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지고 아동 결식 제로를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K가스 관계자는 "SK가스의 제주지사 소재지인 제주시의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며 제주시 지역사회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SK가스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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