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민 강릉지청장
2022.06.28 23:29
수정 : 2022.06.28 23:29기사원문
경북 포항 출신, 덕원고·서울대 사법학과 졸업
서울대 석사학위, 박사과정 중
사법시험 41회 합격, 사법연수원 31기 수료
발령 전까지 인천지검 부부장검사 국무조정실 파견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서정민(45) 인천지검 부부장검사가 28일 법무부 검찰 인사에서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장으로 발령났다.
경북 포항 출신인 서 지청장은 덕원고와 서울대 법과대학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대학원 법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현재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사법시험은 1999년 제41회에 합격했고 사법연수원은 2002년 31기로 수료했다.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자마자 군법무관으로 병역의무를 마쳤고 2005년 2월 수원지검 검사로 임용, 본격적인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대구지검 포항지청,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서울중앙지검, 대구지검 검사를 거쳐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법무부 국제형사과 과장, 청주지검 제천지청장, 대검찰청 공판송무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장(부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장( 부부장검사)을 지냈고 인천지검 부부장검사로 국무조정실에 파견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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