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 디저트와 함께 부산서 이국적인 여름 즐기세요"
2022.06.30 10:28
수정 : 2022.06.30 10: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웨스틴 조선 부산이 다채롭게 준비된 바비큐 플래터 메뉴와 하와이안 컨셉의 디저트로 구성된 식음 프로모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다이닝펍 오킴스에서는 비프립, 브리스켓, 폭립, 풀드포크 등 풍성하게 구성된 오킴스 텍사트 바비큐 플래터를 7월 1일부터 선보인다.
오킴스 텍사스 바비큐는 소, 돼지고기 여러 부위에 향신료로 만든 럽(Rub)을 발라 12시간 훈연과 저온으로 익혔다.
플래터는 비프립, 브리스켓, 폭립, 풀드포크와 이에 곁들일 각종 구운 야채, 소프트롤과 매쉬드 포테이토 등이 함께 제공된다. 소스는 버번 바비큐, 베이컨 바비큐 2종이 준비된다. 취향에 맞게 원하는 부위를 골라 샌드위치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로비의 파노라마 라운지와 조선델리는 입안 가득히 달콤한 하와이의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하와이안 컨셉의 디저트를 출시한다.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눈 앞에 펼쳐진 시원한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여름 과일을 활용한 상큼한 디저트와 함께 여유로운 티 타임을 즐기도록 ‘하와이안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인다.
조선델리는 핑크로즈 홀 케이크, 갸토 바닐라 홀 케이크, 코코넛 파인애플 홀 케이크 등 하와이안 컨셉의 홀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부산 관계자는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부산의 여름을 만끽하는 동시에 풍성하게 준비되는 바비큐 메뉴와 하와이안 무드의 디저트로 이국적인 감성까지 느낄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