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일 오후 6시 285명 신규 확진…전날 동시간보다 26명 감소

      2022.07.02 18:18   수정 : 2022.07.02 18:18기사원문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715명 증가한 1837만9552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만715명(해외유입 173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778명(해외 10명), 경기 2819(해외 19명), 부산 611명(해외 3명), 대구 364명(해외 5명), 인천 525명(해외 53명), 광주 157명(해외 7명), 대전 274명, 울산 311명, 세종 79명(해외 1명), 강원 313명(해외 2명), 충북 265명(해외 12명), 충남 381명(해외 2명), 전북 274명(해외 10명), 전남 243명(해외 7명), 경북 503명(해외 13명), 경남 576명(해외 5명), 제주 216명(해외 10명), 검역 과정 14명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2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85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85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6533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311명보다 26명이 줄어든 수치다.


구·군 별로는 중구 66명, 남구 66명, 동구 50명, 북구 59명, 울주군 4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71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이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 누적 사망자는 3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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