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홍보관, 국내 최대 관광 박람회 '서울국제관광전' 호평

      2022.07.03 06:22   수정 : 2022.07.03 06:2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국내외 관광 홍보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2022.06.23. kkssmm99@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7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지난해 ‘최우수 인기 부스상’ 수상에 이어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최신 관광의 경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관광박람회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주제로 세계 40여 개국, 500여개 기관·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2022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와 동시 개최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


울산 홍보관은 ‘친환경 생태도시 울산, 친환경 여행지 울산’의 이미지를 강조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울산시 ‘태화강국가정원’, 중구 ‘은하수길, 큰애기’, 동구 ‘일산해수욕장, 패들보드, 북구 ’당사현대차오션캠프‘, 울주군 ’간절곶 일출, 소망우체통‘으로 구성했다.


또 울산전국(장애인)체전의 마스코트인 ‘태울이와 태산이’를 통해 울산 주요 관광지와 전국체전 홍보와 날짜를 홍보했다.

이외에 시간대별 룰렛이벤트를 진행해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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