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송혜교, 15세 차이 신현지와 친구인줄…방부제 미모
2022.07.04 15:28
수정 : 2022.07.04 15:34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송혜교가 모델 신현지와 투 샷을 공개했다.
4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이며 올해 27세인 신현지와는 열 다섯 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극과 극의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으며, 송혜교는 신현지와 친구 같은 비주얼로 동인 미모를 뽐냈다.
신현지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두 사람은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 보석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