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프라임 PB센터 열어 …"비대면 상담 서비스 강화"
2022.07.05 10:52
수정 : 2022.07.05 10:52기사원문
PrimePB센터 오픈식은 지난 4일 KB증권 대치동 사옥에서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과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 등 KB증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디지털 자산관리 상담의 힙플레이스(Hip-Plac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프라임 PB센터는 비대면 온라인 고객에게 사각지대 없이 촘촘하고 강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KB증권은 지난 5월 초, 주식과 금융상품의 경험이 풍부한 35명의 프라임 PB를 선발하고 2개월동안 △비대면 고객 응대 및 상담 스킬 △자산관리를 위한 지식 △온라인매체 활용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이들 35명에 기존 15명을 포함한 총 50명의 프라임 PB가 비대면 온라인 고객을 전담하여 각종 맞춤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KB증권은 온라인 자산관리 상담에 대한 질을 높이기 위해 주식 및 금융상품은 물론 기본적인 세무, 부동산 관련 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