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충북 확진자 488명…재택치료 1706명
2022.07.06 09:31
수정 : 2022.07.06 09:31기사원문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지난 5일 충북지역에서 48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자정 기준 청주시 247명, 충주시 60명, 제천시 29명, 음성군 29명, 증평군 28명, 진천군 28명, 괴산군 23명, 옥천군 20명, 영동군 14명, 보은군 8명, 단양군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112명, 의료기관 89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287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43으로 올랐다.
입원환자는 1858명으로 병원 6명, 재택치료 1706명, 다른 시도 확진자 146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6만2922명, 사망자는 73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jsh012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