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 '경사났네 판매대전' 개최
2022.07.07 08:42
수정 : 2022.07.07 08:42기사원문
이번 기획전은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것으로, ‘경사났네’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나타났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하는 32개 사 사회적경제 기업이 건강식품, 수공예품, 우리 농산물로 만든 먹거리 등 90여 개 우수상품으로 소비자를 맞이한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은 판매장소와 이벤트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경기도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지원한다.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이벤트 참여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회적경제 인식개선을 위한 상품을 제공하는 홍보 행사도 함께 열린다.
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는 9월 2~4일 의정부역사에서, 9월 30일~10월 3일 스타필드 하남에서도 사회적경제 단기기획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영철 경기도 소통협치국장은 “많은 분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을 갖고 가치 있는 소비에 꼭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