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단독 트로트 콘서트 연다...웰카페에서 응모

      2022.07.07 09:03   수정 : 2022.07.07 09: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은 국내 트로트 스타들이 참여하는 '젬있는 트롯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젬있는 트롯 콘서트는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합동 공연을 펼친다.

장민호, 김희재, 이찬원, 남승민, 정동원,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콘서트는 만 18세 이상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세라젬 단독 행사로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티켓을 1인 2매 증정한다.
응모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전국 120여개 세라젬 웰카페에서 음료 또는 제품 구매와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 안마의자, 리클라이너 소파를 구매한 고객의 경우엔 특별초청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오는 9월 21일 열릴 예정이다.
오후에 2차례 진행되며 MC는 방송인 붐이 맡는다.

세라젬은 승일희망재단과 협업을 통해 간병으로 지친 루게릭 환우 가족들에게도 콘서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별도 좌석을 마련해 특별초청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물가 상승 등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인기 트로트 스타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가 작은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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