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다복마을에 대단지 ‘한화 포레나’

      2022.07.07 18:03   수정 : 2022.07.07 18:05기사원문
한화건설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석천사거리역 인근 다복마을을 재개발하는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투시도)을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3~35층, 11개동, 1115가구로 구성된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43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59㎡ 301가구 △74㎡ 33가구 △84㎡ 100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된다.


도보 8분 거리에 인천지하철 2호선 석천사거리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시청역(도보 19분)은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2030년 개통예정) 정차역으로도 계획돼 있다.
도보권인 반경 500m 이내 상아·간석·정각·석천초 등 4개 초등학교, 상인천·정각·구월중 등 3개 중학교와 인제고등학교가 있다.
입주는 2023년 11월로 예정돼 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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