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봉덕시장 상가 화재 피해복구 지원 등

      2022.07.10 16:58   수정 : 2022.07.10 16:58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남구새마을회와 제9대 남구의회에서 봉덕시장 상가 화재 피해복구 지원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남구새마을회 등은 봉덕시장 상인들을 위해 상가 화재 현장을 찾아 약 20여t의 화재 잔해를 정리했다.

앞서 4월2일 오전 1시25분께 남구 봉덕동 봉덕신시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점포 12개를 태우고 39분 만에 진화됐다.

◇남구 대명어울림도서관 '미꿈소 프로그램'

대구시 남구는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미꿈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미꿈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청소년들이 미래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미래꿈희망창작소다.

미꿈소 네이밍 브랜드화 사업 참여도서관으로 선정된 대명어울림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총 5회의 미꿈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3일에는 머그컵 만들기, 미니오븐과 슈링클 종이로 열쇠고리 만들기를 운영하며 30일은 레이저 각인기를 활용한 소품 만들기 등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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