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철헤어스투디오, 10번째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2022.07.13 09:00
수정 : 2022.07.13 09:00기사원문
미용실 브랜드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선정되면서 10회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1981년 명동점을 시작으로 40년간 국·내외 240개 매장으로 성장한 프리미엄 헤어살롱으로 올해 15개점이 신규 오픈 완료 및 오픈 확정에 있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피에스씨네트웍스는 박공헤어, 박승철아카데미, 박승철위그스투디오, 스타힐스코스메틱 등 계열사와 함께 종합 미용뷰티관련 산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기술이 상품이 되는 미용업계 특성상 헤어 브랜드의 중심은 ‘교육’이라는 철학으로 세워진 자체 교육기관 박승철아카데미를 통해 연간 1,500명의 인턴과 내·외부 디자이너들을 교육하고 있다.
박승철아카데미에서는 트렌드 교육은 물론 테크닉, 마케팅, 서비스, 살롱경영 등 살롱운영을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MZ세대들을 겨냥한 최신 트렌드를 사로잡을 수 있는 눈높이 맞춤교육과 박승철헤어스투디오 40년 노하우를 담아 전국 인턴들에게 실전 4개월 교육과정의 속성반을 통해 취업까지 이어지는 살롱 시스템의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별도의 협찬 없이 심사위원들의 업종별 대표 브랜드, 가맹본부 경쟁력, 프랜차이즈 산업과 건전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고려해 100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11,218개를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되며, 특히 올해에는 사업 실적은 물론 급변하는 시장 환경을 고려해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혁신 트렌드와 부합성,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 대응역량, 가맹점과의 상생협력·갈등관리 노력 등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