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아들 군 입대 배웅…남편 김한길은(종합)

      2022.07.13 00:00   수정 : 2022.07.13 00:0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명길과 아들의 모습 2022.07.12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최명길이 근황을 전했다.

최명길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와 #논산훈련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명길은 군에 입대하는 둘째 아들을 배웅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최명길 남편인 김한길 전 문화관광부(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아들과 포옹하고 있다.

최명길은 지난 1995년 김한길 전 장관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최명길은 1981년 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용의 눈물' '대왕 세종', 영화 '우묵배미 사람들' '장미빛 인생' 등에 출연했다.
작년 드라마 '빨강구두'에 출연하는 등 30년 넘게 활발히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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