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2개 지구 선정

      2022.07.13 07:07   수정 : 2022.07.13 07:07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대항·증산면에 문화·복지시설 확충

경북 김천시청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3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구지구 공모사업에 2개 지구(대항·증산면) 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면 소재지와 배후마을에 기초생활 인프라를 조성하고. 낙후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는 115억원을 들여 4년간 대항면 복지회관 건립, 다목적광장 조성, 증산면 행정복합센터 건립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부족한 체육·보건·문화·복지 시설을 설치해 농촌 중심지 기능 강화에 도움이 전망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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