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최고 청약 경쟁률 10.75대 1 기록

      2022.07.13 09:25   수정 : 2022.07.13 09:25기사원문


코오롱글로벌㈜이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 일원에 짓는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가 7월 12일(화)에 1순위 최고 경쟁률 10.75대 1을 기록하며 시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12일 청약홈에 따르면 12일(화) 실시한 1순위 청약결과에서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가 776가구 모집하는 1순위 청약접수에서 4,544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5.86대 1을 기록했다.

특히, 84㎡A 타입의 경우 235가구 모집에 2,526건이 접수되어 최고 경쟁률 10.75대 1을 기록,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했다.

109㎡도 156가구 모집에 1,383건이 접수되어 평균 8.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부동산 시장 경기가 급속히 침체되는 상황에서도 실수요자 중심으로 구성된 구미 인동 하늘채 2차가 이처럼 성공적인 청약 결과를 이룬 것은 구미 인동지구의 검증된 입지와 구미산단 개발의 가시화가 실수요자를 사로 잡은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 51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76~109㎡, 공동주택 907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는 앞서 공급된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1차와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인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은 당사 주거 브랜드 ‘하늘채’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해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단지로 선보이며, 견본주택에는 연일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돼 대형 공원 부럽지 않은 주거 쾌적성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 캠핑장, 산책로, WATER LOUNGE, 잔디정원과 같은 특화조경이 마련된다.

직주근접성도 좋다.
국내 제조산업의 중심지인 구미국가산업단지가 가깝게 위치해 신속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 유일의 실리콘 웨이퍼 생산기업인 SK실트론의 1조원대 투자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이노텍 등 국내를 대표하는 대기업들이 인접한 구미국가산업3단지에 신규 투자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진 만큼 향후 더욱 풍부한 일자리가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는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의 혜택을 갖추고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7월 19일(화)에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8월 1일(월)부터 8월 4일(목)까지 4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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