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브랜드 영상 공개
2022.07.13 09:53
수정 : 2022.07.13 09:53기사원문
이 영상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삶을 더 가까이 들여다보고, 롯데카드가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기획 의도를 담았다.
‘빛나던 나의 기록’과 ‘두 번째 인생을 살다’, 총 2편으로 구성된 이번 브랜드 영상은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본인의 국가대표 시절 이야기와 은퇴 후의 새로운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는 형식이다.
특히, ‘두 번째 인생을 살다’편에서는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수산시장 내 횟집을 운영하는 전 여자축구 국가대표, 천연가죽 가방 브랜드의 CEO가 된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음악 교수가 된 전 수영 국가대표와 같이, 본인의 국가대표 시절 커리어와는 동떨어진 분야에서 당당히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롯데카드는 지난 3월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온 국가대표 선수단의 노고와 희생에 경의를 표하고 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자는 의미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카드’를 선보였다. 카드 이용금액의 1%를 롯데카드가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해 스포츠 꿈나무 장학금 지원, 생활체육복지사업, 자선대회 등 스포츠 사업 발전 및 불우 가정 지원에 활용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