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민선 8기 첫 승진 인사…4급 서기관 승진 4명
2022.07.13 15:56
수정 : 2022.07.13 15:56기사원문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의 민선 8기 첫 승진인사가 단행됐다.
원주시는 13일자로 5급(사무관) 이상 승진·전보, 6급(주사) 이하 승진 등의 지방공무원 13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특히 4급(서기관) 승진 및 전보의 경우 전보 1명, 승진 4명 등으로 단행됐다.
4급 승진의 경우 이병철 경제진흥과장이 행정국장으로, 문범주 복지정책과장이 상하수도사업소장으로 각각 승진 임명됐다. 또 신철훈 기후에너지과장이 승진과 함께 원주시의회로 파견됐으며 이상분 시정홍보실장도 승진과 함께 강원도로 전출됐다.
이 밖에 5급(사무관) 승진 및 전보의 경우 43명을 대상으로 단행되는 등 원주시는 총 130명에 대한 승진과 전보 등 인사발령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