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 올해 ‘삼복’ 구원등판…더위타파 이벤트
2022.07.14 22:30
수정 : 2022.07.14 22: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더운 여름, 보양식을 즐기며 삼복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낼 소비자를 위해 배달특급이 다시 한 번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삼복 중 하나인 ‘초복’을 맞이해 오는 16일과 17일 주말 양일간 ‘더위 타파 시즌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초복레 보양식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마련됐다.
최소 주문금액이 1만8000원 이상일 경우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다만 이벤트 기간 중 1인 1매만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양주, 안성, 안양, 평택, 동두천, 고양, 가평, 의왕, 포천 등 9개 지자체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7월26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중복을 맞이해 ‘더위 타파 시즌2’도 계획돼 있어 소비자가 배달특급을 통해 풍족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14일 “배달특급은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혜택을 다양한 방법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더운 여름, 배달특급을 통해 통 큰 할인도 받고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착한 소비’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 모든 프로모션과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세부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시기별로 대상 지자체가 상이한 만큼 소비자 확인이 꼭 필요하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