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 매일 본다! CJ ENM 투니버스, ‘니켈로디언 타임’ 8월 론칭

      2022.07.18 08:57   수정 : 2022.07.18 08: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네모바지 스폰지밥을 비롯해, 전 세계가 사랑하는 니켈로디언(Nickelodeon)의 다양한 애니메이션들을 투니버스에서 매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CJ ENM 투니버스는 오는 8월 1일부터 미국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의 애니메이션들을 감상할 수 있는 ‘니켈로디언 타임’을 전격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니켈로디언 타임’은 매일 오전 8시~9시, 오후 5시~6시에 투니버스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네모바지 스폰지밥, 퍼피 구조대,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닌자 거북이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편성될 예정이다.

먼저 전 세계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아온 ‘네모바지 스폰지밥’을 월~금 오후 5시, 토~일 오후 5시 30분에 투니버스에서 매일 만나볼 수 있다.
장장 20여년을 넘게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니켈로디언의 대표 애니메이션이다.


‘퍼피 구조대’도 매일 아침 8시 투니버스에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어드벤처 베이를 지키기 위해 뭉친 퍼피 구조대 대장 ‘라이더’와 ‘체이스’, ‘마셜’, ‘러블’ 등 귀엽고 개성있는 여섯 마리 강아지의 모험담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이외에도 10살 꼬마 ‘티미’가 수호천사 부부 ‘코스모’와 ‘완다’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극을 그린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가 토요일 오후 5시에, 존재의 비밀을 파헤치며 히어로가 되어가는 돌연변이 거북이 4총사의 활약극을 담은 ‘닌자 거북이’가 일요일 오후 5시에 각각 투니버스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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