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미아 일대 개발 활기,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분양

      2022.07.18 10:04   수정 : 2022.07.18 10:04기사원문


서울 강북구 미아동 삼양사거리 일대에 꾸준한 개발사업이 진행되며일대 부동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미아뉴타운이 조성된데다, 추가로 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가 들어서 수요가 확 늘어나는 만큼 상업시설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도 관심이 뜨겁다.

우선 가장 빠르게 사업이 진행된 곳은 ‘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이다.

지난 2006년 삼양사거리 특별계획구역이 재정비되면서 신규편입됐었다.현재 이곳은 ‘한화포레나 미아’로 아파트 497세대와 부대시설,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등이 들어선다.


주변 정비사업도 속도를 내며 개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우이신설선삼양역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한 미아3구역은 지난 201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최근 시공사 선정도 마쳤다. 일대에서 규모가 가장 큰 미아2구역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16년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현재 건축심의가 접수돼 결과를 기다고 있는 상태다.

이렇게 다수의 정비사업이 추진되면서 삼양사거리 일대 부동산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한화포레나 미아’ 단지내 상업시설인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에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특히 한화포레나 미아는 삼양사거리 개발 계획 중 첫번째로 들어서는 단지로강북 미아의 초대형 개발비전의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개발에 대한 수혜도 고스란히 누릴 전망이다.

한화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705-1(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에 위치하는 ‘한화 포레나 미아(497세대)’ 주상복합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 조성되는 총 112실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

특히 한화 포레나 미아 입주민 고정수요에 더해 맞은 편에는 1만3000여세대 미아뉴타운이 들어서 있다. 기타 인근 주거시설을 감안하면 총 3만여세대 배후수요가 기대되며,정비사업 확대에 따라 주변 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교통환경도 우수해 유동인구가 끊이질 않을 전망이다.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에있으며,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도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우이신설선은 도봉구 방학역까지 연장(계획)이 추진 중이고, 미아사거리역은 동북선(예정) 연장이 추진 중이라 유동 인구는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그외 은행, 병원, 기업체, 학교 등이 둘러싸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에 따라 가족 단위는 물론 1인 가구,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구성원을 타깃으로 하는 업종 입점이 기대된다. 이미 다수의 은행과 대형마트가 입점을 희망하고 있으며, 유명 프랜차이즈 업종, F&B(음식 및 음료) 매장, 의류 매장, 병원 등을 운영하기 좋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분양 홍보관은 서울 강북구 미아사거리역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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