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 지역위원회 위원장 16명 임명 완료

      2022.07.18 14:39   수정 : 2022.07.18 14:39기사원문
민주당 경남도당 당사 전경. © 뉴스1DB.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6곳의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최종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민주당은 지난 15일 김태완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지역위원장으로 추가 인준한데 이어 18일 김진옥 전 경상남도의회 의원을 창원시진해구지역위원장으로, 갈상돈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진주시갑지역위원장으로 최종 인준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경남지역 16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임명을 최종 마무리했다.



앞서 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13일 경남 13곳의 지역위원장을 임명하고 발표한 바 있다.


13곳의 지역위원장은 Δ양산시 갑지역위원회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Δ양산시 을지역위원회 김두관 국회의원 Δ김해시 갑지역위원회 민홍철 국회의원 Δ김해시 을지역위원회 김정호 국회의원
Δ창원시 의창구지역위원회 김지수 전 경상남도의회의장 Δ창원시 성산구지역위원회 허성무 전 창원시장 Δ창원시 마산합포구지역위원회 이옥선 전 경상남도의회의원 Δ창원시 마산회원구지역위원회 송순호 전 경상남도의회의원 Δ거제시지역위원회 변광용 전 거제시장 Δ진주시을지역위원회 한경호 전 경상남도행정부지사 Δ통영시고성군지역위원회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Δ사천시남해군하동군지역위원회 제윤경 전 국회의원 Δ산청군함안군거창군합천군지역위원회 김기태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이다.

민주당은 지역위원장 최종 확정에 이어 지역위원회별로 모집공고를 내고 대의원 추천을 받고 있다.
대의원 자격요건과 응모방법은 민주당 경상남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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