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 119시민체험센터 주말체험 운영 재개

      2022.07.19 09:48   수정 : 2022.07.19 09:48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화재 등 재난유형에 맞춰 위기대처능력 향상체험학습

대전시민들이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재난사고를 가정해 소방체험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인원 및 요일을 제한해 운영하던 119시민체험센터 체험프로그램을 주말에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119시민체험센터 체험프로그램은 화재 등 재난유형에 맞춰 시민들의 위기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5개 테마 13개 코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대전소방본부 홈페이지 또는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서구 복수동에 위치한 대전119시민체험센터는 지진과 생활안전체험, 소화기·옥내소화전 조작체험,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 등 다양한 재난유형에 따른 코스별 체험을 운영한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체험을 통해 안전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joemedi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