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절세 팁 가득한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 제작
2022.07.19 13:47
수정 : 2022.07.19 13:47기사원문
해당 시리즈는 납세자와 국세청 간 조세 소송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길잡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달 18일에 게시된 제3화에서는 “펀드 투자로 손실이 났는데 배당소득세를 더 내라고요?”라는 주제로 펀드 투자로 인해 손실이 발생했음에도 세금을 부과 받은 납세자의 사연과 이를 토대로 수 많은 펀드 투자자가 놓치고 있는 펀드의 과세 정보를 전달했다.
앞서 제1화에서는 '차용증 쓰면 증여세 진짜 안 내도 되나요?'를 주제로 최근 부쩍 늘어난 가족간 금전거래에 대한 주의사항과 차용증을 올바르게 작성하는 팁을 안내했으며, 제2화에서는 '가족끼리 부동산 매매(양수도) 거래하면 증여로 보나요?'라는 주제로 가족 간 부동산 거래 시 주의가 필요한 과세 내용을 짚었다.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의 독특함은 세무사가 단독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컨셉에서 벗어났다는 점이다. KB증권 임직원이 뉴스 형식을 빌려 앵커, 기자 및 실제 사례의 재연배우로 참여하여 영상의 생생함을 더했다.
이민황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새롭게 제작한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를 통해 KB증권은 올바른 절세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절세 측면까지 고려하는 자산관리 전문 금융기관의 이미지를 알리고자 했다”면서, “당사 임직원이 고객을 위해서 한 마음으로 함께 시리즈를 제작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식 및 금융상품 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 및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마블(M-abl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