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민·관 협력 강화

      2022.07.19 16:54   수정 : 2022.07.19 16:54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장 간담회 개최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

중구는 19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장들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화재 안전 등을 위한 협조사항을 설명했다.

이어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상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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