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찾아가는 문화행사·중천축제 사업공모 등

      2022.07.20 10:54   수정 : 2022.07.20 10:54기사원문
[대전=뉴시스] 대전 중구청사 전경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다음 달 3일까지 '찾아가는 문화행사'와 '중천축제' 사업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업인 '함께하는 중천축제'와 연계한 이번 공모사업은 문화공연, 플리마켓, 먹거리장터를 운영하는 주민주도형 소규모 지역축제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구 소재의 동축제추진위원회, 문화예술 단체(법인) 등이다.

사업당 200만원에서 2000만원 내외로 지원한다. 행사 장소는 중구 도심지역 또는 공원 등이다.


◇ 서구, 은평근린공원 등 3개 물놀이장 개장

대전 서구는 20일 은평근린공원과 샘머리근린공원, 가수원근린공원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다. 매시간 45분 운영하고 15분씩 휴식 시간을 갖는다. 미취학 어린이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월평1동 공영주차장(30면)을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주차권(2시간)을 지급할 예정이다.

◇ 대덕형 마을돌봄사업, 타 지자체 현장 견학 쇄도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형 마을돌봄사업'에 대한 타지자체의 견학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대덕형 마을돌봄’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주민혁신 사례로 선정된 바 있고, 영문 뉴스레터로 세계 90여 개국에 소개됐었다.


최근엔 광주시 남구와 경기도 포천시, 전남 보성군 등이 벤치마킹하며 마을돌봄사업 및 민관 협력 거버넌스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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