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독특한 이름 50세 의뢰인 "어릴 적부터 놀림…지금이라도 개명?"
2022.07.25 16:29
수정 : 2022.07.25 16:29기사원문
요즘같이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한번 들으면 잊을 수가 없는 이름이다. 오히려 OO 이름을 바꿔야 한다"며 새로운 제안을 전했다는 후문이다.다만 의뢰인은 자녀들이 보호자 이름을 쓸 때 자신의 이름을 쓰는 게 놀림거리가 되지 않을까 계속해서 고민한다고.과연 독특한 이름 때문에 반평생 힘들어했던 의뢰인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까.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함께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75회는 오늘(25일) 밤 8시 30분 방송한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