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 내달 1일 청약 돌입
2022.07.28 09:00
수정 : 2022.07.28 09:00기사원문
'남광토건'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 선보이는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이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청약은 8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까지 일반1순위, 2순위를 모집한다. 당첨자는 10일(수), 청약홈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자격조건은 현재 인천광역시 또는 수도권(서울특별시, 경기도)에 거주(주민등록표등본 기준) 중인 만 19세 이상인 사람과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 국내거주 재외동포 및 외국인이다. 청약 신청자 중 같은 순위 내 경쟁이 있을 경우 해당 주택건설지역인 인천광역시 거주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은 7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건설사 남광토건의 공동주택 브랜드 '하우스토리'가 적용된 단지다. 남광토건은 서울 동대문전농과 경기 남양주 별내•분당•수원권선 등에서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여왔으며, 건설업체의 시공실적, 기술능력 등을 기초로 국토부가 공시하는 공신력 있는 '시공능력평가' TOP100에 랭크된 기업이다. 2021년 기준 순위는 73위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3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A, 59B 아파트 총 160세대를 공급한다. 최근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을 A와 B타입으로 구성,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입지 측면에서도 호평 된다. 미군부지 반환에 따른 이전 개발이 진행, 향후 가치 상승이 예고된 부평동 일대에 들어서 수혜가 상당할 전망이다. 또한, 부평 중심상권과도 가까워 문화생활시설 및 대형병원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숲세권의 조건도 만족한다. 부평공원, 희망공원, 법성산 등이 인접해 입주 시 풍요로운 일상을 기대할 수 있다.
접근성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1호선 부평역과 백운역, 인천1호선 동수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등도 가까이 지나 서울 및 주요 거점 지역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관계자는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을 통해 20년 이상의 노후주택을 중심으로 주거지가 형성됐던 인천 부평구에 그간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프리미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 하우스토리 어반그린’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