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한국나무의사협회, 탄소중립·ESG경영 협약

      2022.07.27 10:09   수정 : 2022.07.27 10:09기사원문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오른쪽)이 26일 김판석 (사)한국나무의사협회 협회장과 협약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사)한국나무의사협회가 26일 탄소중립 활동과 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Δ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을 위한 신사업 발굴 및 상호협력 Δ전문인력(산림복지전문가, 나무의사 등)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 Δ산림복지시설 내 산림병해충 등 수목 생육상태 진단·처방 자문 지원 Δ산림복지서비스 및 수목보호 관련 정보교류 및 홍보 등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부문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산림복지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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