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그레이 맨' 후속편 제작
2022.07.27 14:01
수정 : 2022.07.27 14:01기사원문
'시맨틱 에러: 더 무비' 8월 31일 개봉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 넷플릭스 '그레이 맨' 후속편 제작 =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영화 '그레이 맨' 속편과 스핀오프를 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속편은 1편과 마찬가지로 루소 형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한다. 스핀오프는 영화 '데드풀' 시리즈를 집필한 폴 베르니케와 렛 리스가 참여한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그레이 맨'은 한국, 독일 등 92개국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라있으며, 공개 3일 만에 누적 시청시간 8천855만 시간을 기록했다.
▲ '시맨틱 에러: 더 무비' 8월 31일 개봉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 극장판이 내달 31일 CGV에서 개봉한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컴퓨터공학과 '아웃사이더' 추상우(박재찬 분)와 그의 일상에 갑작스레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장재영(박서함)의 캠퍼스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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