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매장 넘어 MZ 놀이터로" KT '홍대 애드샵 플러스' 오픈
2022.07.27 18:00
수정 : 2022.07.27 18:00기사원문
KT는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MZ세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통신 매장 '홍대 애드샵 플러스(Add Shop+)'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Fun & Free & Flexible(재밌고, 자유롭고, 유연한)'을 홍대 애드샵 플러스 주요 콘셉트로 잡았다. 이를 바탕으로 △20대 전용 브랜드 Y 및 콜라보 굿즈 전시 공간 'Y존' △KT그룹 미디어·콘텐츠 '디지코(DIGICO) 체험존' △매장 윈도우를 활용한 '포토존' 등의 공간이 마련됐다.
KT 영업본부장 최찬기 전무는 "사회, 경제활동의 주축으로 떠오른 MZ세대의 감성과 시각으로 통신 매장을 새롭게 구성했다"며 "애드샵 플러스가 단순한 통신 매장을 넘어 MZ세대의 시선과 발길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 공간, 디지코 KT가 새로운 고객 가치를 더하는 고객들을 위한 공간이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김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