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코로나19 확진자 10만명 돌파...저녁까지 불 밝힌 선별검사소

      2022.07.27 22:17   수정 : 2022.07.27 22:17기사원문
27일 저녁 서울 중구 서울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검사를 받기위해 검사소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285명 발생해 3개월만에 10만명을 넘었다. 2022.7.2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7일 저녁 서울 중구 서울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285명 발생해 3개월만에 10만명을 넘었다. 2022.7.2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7일 저녁 서울 중구 서울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285명 발생해 3개월만에 10만명을 넘었다. 2022.7.2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7일 저녁 서울 중구 서울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285명 발생해 3개월만에 10만명을 넘었다. 2022.7.2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0만 명을 넘어서 지난 4월 이후 14주 만에 최다를 기록한 27일 정부가 국민 참여에 기반한 자율적인 거리두기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방학 중 학교 돌봄교실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고 학원에 대해서는 원격수업 전환과 단체활동 자제를 적극 권고했다. 공연장이나 체육시설, 물놀이형 유원시설 등의 현장 점검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대형유통시설의 방역 강화도 자발적으로 이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도심 한 식당가에 붙은 '마스크 착용' 안내문. 2022.7.2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0만 명을 넘어서 지난 4월 이후 14주 만에 최다를 기록한 27일 정부가 국민 참여에 기반한 자율적인 거리두기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방학 중 학교 돌봄교실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고 학원에 대해서는 원격수업 전환과 단체활동 자제를 적극 권고했다. 공연장이나 체육시설, 물놀이형 유원시설 등의 현장 점검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대형유통시설의 방역 강화도 자발적으로 이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도심 한 식당가에 붙은 '마스크 착용' 안내문. 2022.7.2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0만 명을 넘어서 지난 4월 이후 14주 만에 최다를 기록한 27일 정부가 국민 참여에 기반한 자율적인 거리두기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방학 중 학교 돌봄교실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고 학원에 대해서는 원격수업 전환과 단체활동 자제를 적극 권고했다. 공연장이나 체육시설, 물놀이형 유원시설 등의 현장 점검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대형유통시설의 방역 강화도 자발적으로 이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도심 한 식당가에 설치된 전자식 체온계 모습.2022.7.2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0만 명을 넘어서 지난 4월 이후 14주 만에 최다를 기록한 27일 정부가 국민 참여에 기반한 자율적인 거리두기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방학 중 학교 돌봄교실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고, 학원에 대해서는 원격수업 전환과 단체활동 자제를 적극 권고했다. 또한 공연장이나 체육시설, 물놀이형 유원시설 등의 현장 점검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대형유통시설의 방역 강화도 자발적으로 이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도심 한 식당가에 설치된 전자식 체온계 모습.2022.7.2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0만 명을 넘어서 지난 4월 이후 14주 만에 최다를 기록한 27일 정부가 국민 참여에 기반한 자율적인 거리두기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방학 중 학교 돌봄교실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고, 학원에 대해서는 원격수업 전환과 단체활동 자제를 적극 권고했다. 또한 공연장이나 체육시설, 물놀이형 유원시설 등의 현장 점검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대형유통시설의 방역 강화도 자발적으로 이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도심 한 식당가에 놓인 손세정제. 2022.7.2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을 돌파한 27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PCR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2.7.2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을 돌파한 27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PCR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2.7.2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을 돌파한 27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PCR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2.7.2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27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정부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일상방역 생활화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2022.7.27/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등이 27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정부부처 합동브리핑에서 qncjquf 일상방역 생활화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2022.7.27/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27일 오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정부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일상방역 생활화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2022.7.27/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27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2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일 만에 다시 10만 명대로 올라섰다. 휴가철이라는 상황이 반영된 듯 해외유입이 사상 최고인 532명으로 급증했고, 위중증 환자 역시 177명으로 56일 만에 가장 많은 규모로 늘었다. 2022.7.2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27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2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일 만에 다시 10만 명대로 올라섰다. 휴가철이라는 상황이 반영된 듯 해외유입이 사상 최고인 532명으로 급증했고, 위중증 환자 역시 177명으로 56일 만에 가장 많은 규모로 늘었다. 2022.7.2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27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2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일 만에 다시 10만 명대로 올라섰다. 휴가철이라는 상황이 반영된 듯 해외유입이 사상 최고인 532명으로 급증했고, 위중증 환자 역시 177명으로 56일 만에 가장 많은 규모로 늘었다. 2022.7.2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만 명대로 올라선 27일 서울 송파구청 재난d안전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285명이며, 10만 명대를 넘어선 것은 98일 만이다. 위중증 환자 역시 177명으로 56일 만에 최다로 집계됐다. (공동취재) 2022.7.27/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만 명대로 올라선 27일 서울 송파구청 재난d안전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285명이며, 10만 명대를 넘어선 것은 98일 만이다. 위중증 환자 역시 177명으로 56일 만에 최다로 집계됐다. (공동취재) 2022.7.27/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만 명대로 올라선 27일 서울 송파구청 재난d안전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285명이며, 10만 명대를 넘어선 것은 98일 만이다. 위중증 환자 역시 177명으로 56일 만에 최다로 집계됐다. (공동취재) 2022.7.27/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만 명대로 올라선 27일 서울 송파구청 재난d안전상황실에서 관계자들이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285명이며, 10만 명대를 넘어선 것은 98일 만이다. 위중증 환자 역시 177명으로 56일 만에 최다로 집계됐다. (공동취재) 2022.7.27/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만 명대로 올라선 27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코로나19 검사를 안내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대로 넘어선 것은 98일 만이며, 위중증 환자 역시 177명으로 56일 만에 최다로 집계됐다. 2022.7.27/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만 명대로 올라선 27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 명대로 넘어선 것은 98일 만이며, 위중증 환자 역시 177명으로 56일 만에 최다로 집계됐다. 2022.7.27/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27일 저녁 서울 중구 서울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검사 안내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285명 발생해 3개월만에 10만명을 넘었다. 2022.7.2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7일 저녁 서울 중구 서울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검사를 받기위해 검사소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285명 발생해 3개월만에 10만명을 넘었다. 2022.7.2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285명으로 98일만에 다시 10만명대로 올라섰다. 휴가철이라는 상황이 반영된 듯 해외유입이 사상 최고인 532명으로 급증했고, 위중증 환자 역시 177명으로 56일만에 가장 많은 규모로 늘었다.


서울역에 마련된 중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에는 저녁시간에도 시민들이 찾아와 PCR검사를 받았다.

이날 정부는 '코로나대응 정부부처 합동브리핑'을 열고 국민들에게 기본적인 개인방역 수칙 6가지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 자율적인 일상 방역을 위해 우선 공직사회는 27일부터 8월 말까지 휴가에서 복귀 시 선제적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불필요한 회의나 출장 자제, 비대면 회의 우선 활용 등의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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