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역을 도보로 누리는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눈길

      2022.07.29 09:00   수정 : 2022.07.29 09:00기사원문


정부의 대출규제와 분양가상한제 개편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자 실수요자들의 시선이 다양한 대출조건과 높은 상품성을 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다. 최근 아파트 전월세가격까지 치솟아 오르면서 비교적 청약규제에 자유로운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취득세 계산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 관련 세금 부담에서 자유롭다.

또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70% 이상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1

이렇게 주거형 오피스텔이 인기를 누리자 부산 최중심 서면 역세권 오피스텔인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효성중공업이 시공하는 해당 오피스텔은 부산 부산진구 일대에 들어서며 연 면적 약 3만 6802㎡, 지하 6층~지상 20층의 규모로 설계됐고, 전용면적 26~75㎡, 총 259실 규모를 갖는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교통망을 갖췄다는 것이다. 부산 최중심으로 꼽히는 서면역을 도보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면 중앙대로, 동서고가도로을 통해 사상IC, 서부산IC, 중앙고속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있는 부전역을 이용하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부산 부전역을 출발해 일광을 거쳐 울산 태화강까지 이어지는 동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됐으며 부전~마산간 복선전철도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다. 부전역 복합환승센터가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중에 있어 향후 이 일대 교통망은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풍부한 배후수요도 품었다. 단지 인근에 문현금융단지가 있어 총 4만 8000여명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고, 역세권에 위치해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업비 1조 421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부산 철도차량 정비단도 이전 계획도 있다. 해당 용지는 판교 테크노밸리와 같은 청년 스타트업 중심의 업무시설이 들어서 이 일대 지역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서면 일대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NC백화점, 서면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시민공원 등이 있고, 서면2번가와 전포동 카페거리 등도 가까워 다채로운 생활편의시설들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설계돼 서면의 명품 오피스텔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외관에는 커튼월 유리마감과 알루미늄 쉬트마감 등의 고급자재들을 사용했고, 4층과 20층에는 테라스 호실도 갖췄다

또한, 해당 오피스텔은 2021년 12월 모집공고 완료해 DSR 규제 미적용 단지로 대출규제에 자유로우며 추후 정책과 금융기관의 결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입지와 상품성 등의 여러 요소들에서 장점을 갖춘 오피스텔에 선호도가 높아졌다”며 “이들의 오피스텔은 든든한 수요로 안정적인 수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성황리에 상가 분양을 마치고, 서면 모델하우스를 개설해 오피스텔을 분양 중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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