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어교육도시 인접한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 잔여 세대 분양

      2022.07.28 14:00   수정 : 2022.07.28 14:00기사원문


현재 제주국제학교들은 서귀포시 영어교육도시에 모두 밀집되어 있어서 교육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이 이곳으로 이주를 원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편 휴온인베스트먼트에서 제주영어교육도시와 도보로 약 3분 거리인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에서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 잔여세대를 분양 진행 중이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99㎡, 총 68가구 규모의 테라스하우스다.



제주영어교육도시는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의 약 379만㎡ 부지에 국제학교, 주거·상업시설, 지원시설 등을 갖춘 교육특화도시다.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4개의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다.
지난해 미국과 영국의 신규 국제학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 2건을 새롭게 체결해 영어도시 7개 학교가 모두 설립되면 학생 수만 9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해당 지역의 지가 상승 및 주거 수요 증가 등은 물론, 서귀포 지역 중에서도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 지역의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 만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는 다양한 평형 구성으로 수요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실사용 면적 40평, 분양면적 56평으로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통풍·채광 효과를 극대화했다.

세대 내부에는 독일 밀레사 제품 가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와인냉장고, 인덕션 4구와 후드결합형, 냉동고를 무상 제공하고 있다.

휴온 아델리브 테라스는 전세대 지하주차장 단지이다.


차량 기준으로 제주공항이 40여 분, 중문관광단지가 20여분 으로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이 외에도 제주신화역사공원,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을 비롯해 한라산, 바다, 산방산 등 단지 주변 어디든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신화월드, 오설록, 우주박물관, 신세계아울렛, 영어교육도시 내 상업시설 등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휴온 아델리브 더 테라스 관계자는 “제주영어교육도시가 단지에서 가까운 반경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편리한 주거 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로 각광받고 있다”며 “다양한 커뮤니티와 생활환경을 갖춘 만큼 가족 단위 실 주거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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