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공기제균기 인기

      2022.08.01 14:53   수정 : 2022.08.01 14: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코로나 확산과 원숭이 두창이라는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몰로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공기제균기'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1일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 따르면 슈퍼청정 제균 기술이 적용된 '공기제균기' 판매 행사를 오는 4일까지 지하 2층 이벤트 매장에서 마련한다고 밝혔다.

에스피아이 바이러스(SPi Virus Zero) 제로는 삼성전자의 에스피아이 청정기술이 들어간 제품이다.


이는 공기중 유해물질・세균・바이러스 등을 99% 이상 제거하는 슈퍼청정 제균 기술이 적용된 공기제균기다.

국내 특허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검사 기관으로부터 관련 인증을 받았으며 공기제균기 회사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연방정부 환경청에 등록된 업체로 선정됐다.


판매 제품은 건물 내부 벽에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벽걸이형(가격 200만원대)과 개인 차량과 책상 옆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제품(20만원대)으로 출시돼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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