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국외출장 심사한다...심사위원 위촉
2022.08.01 16:47
수정 : 2022.08.01 16: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도의회는 1일 제12대 전반기 전라북도의회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을 위촉했다.
전북도의회는 이날 의원 외교활동과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사항을 정한 ‘전라북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12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했다.
교육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등 8명의 민간위원과 4명의 도의원으로 구성했다.
심사위원은 2024년 6월까지 공무국외출장의 필요성과 적합성,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내실있는 제도 운용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은 “국외연수와 공무국외출장이 목적에 맞게, 예산낭비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전문 연수프로그램이 정착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제언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