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문화예술 증진 공공사업 나선다
2022.08.03 16:19
수정 : 2022.08.03 16:19기사원문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 업무협약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과 3일 전당 연지홀에서 기관 상호 간 발전과 도내 문화예술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전당 서현석 대표와 전북지원단 박신애 단장 및 14개 시·군 회장단 등이 참석해 기관 간 공공사업 연계 및 홍보마케팅, 관련 정보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 사업 연계 상호 홍보마케팅 시너지 극대화 공동 노력 ▲양 기관 운영 관련 상호 자문 및 지원 ▲양 기관 운영방식과 사업에 대해 상호 필요한 벤치마킹 협조 ▲기타 상호 우호 증진 등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서현석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이 양 기관의 발전과 도내 문화예술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당은 전북문화예술의 구심점으로서 도민들의 건전한 문화 ㅌ여가생활을 돕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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