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트쏭' 김희철, '19금 파격 노출'?!…사건의 전말은?
2022.08.05 09:31
수정 : 2022.08.05 09:31기사원문
1999년 얼굴 없는 가수로 유명했던 SKY(故 최진영)의 데뷔곡 '영원' 역시 주인이 따로 있었다고 알려져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알고 보니 김정민이 지난 1월 KBS2 '갓파더'를 통해 만난 故 최진영의 조카 최환희에게 "진영이가 '영원'은 원래 내가 불러야 했던 노래라고 한 적이 있다"라고 밝힌 것. 이에 더해 김정민은 물론 삼촌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묻어나는 최준희 버전의 '영원'이 재조명된다는 후문이다.'뒤바뀐 운명! 원래 주인은 나야 나! 힛트쏭'은 오늘(5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공개된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