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희망브리지에 수해 성금 1천만원 기부
2022.08.11 08:03
수정 : 2022.08.11 08: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배우 홍수현이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발생한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홍수현이 수해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홍수현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즉시 이재민들의 피해를 우려하며 위로의 마음과 함께 빠른 피해 지원을 요청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수해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홍수현 씨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피해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