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차량 8600대 침수 2022.08.11 18:21 수정 : 2022.08.11 18:21기사원문 11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마련된 손해보험사 긴급 재해재난 지역 현장 보상 서비스 센터에 지난 집중호우에 침수된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손해보험사들에 따르면 전일 오후 6시 기준 자동차보험 사업을 영위한 12개 손보사들에 접수된 피해 건수는 총 8600건으로 집계됐다. 추정손해액은 1184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서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