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시' 류슈디 한쪽 눈 실명 위기
2022.08.13 10:44
수정 : 2022.08.13 10:44기사원문
류슈디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강연하던 중 흉기 피습을 당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루슈디의 에이전트인 앤드루 와일리는 사건 발생 후 낸 성명에서 "좋은 소식은 아니다"라며 "살만이 한쪽 눈을 잃을 것 같다.
살만은 이슬람 신성모독 논란을 일으킨 소설 '악마의 시'로 유명한 작가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