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박준형, 닭에게 습격당했다?! 무인도서 '최대 위기'
2022.08.15 15:10
수정 : 2022.08.15 15:10기사원문
그러자 성훈은 "준형 형은 못 잡을 거 같고, 양치승 형은 민첩성이 떨어진다"라고 판단, '무인도 해결사'로 나서 수탉과 일대일 매치를 벌인다.성훈의 활약으로 드디어 문제의 수탉을 잡은 세 사람. 양치승은 "우리 형 괴롭혔어?"라며 훈육(?)을 해 폭소를 유발한다고. 하지만 수탉이 박준형을 공격할 수밖에 없었던 반전 이유가 밝혀진다는 후문. '근육 절친 삼 형제'의 마음을 약해지게 만든 그 이유는 무엇일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증폭된다.한편 수탉과 사투를 벌이는 성훈, 박준형, 양치승의 '내손내잡'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15일) 밤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