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물티슈 순둥이, 생분해 일회용 타월 출시
2022.08.18 14:03
수정 : 2022.08.18 14:03기사원문
특히 이번 신제품 론칭은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서 신제품 리워드 펀딩을 진행했다.
순둥이 아기타월은 뛰어난 흡수력과 피부에 부드러운 생분해 원단으로 만들어진 빅사이즈 타월이다. 번거로운 세탁과 세균, 잔여 세제 걱정 없이 매일 깨끗하고 편리하게 다용도로 쓰기 좋은 '일회용 아기타월'이다. 일반 타월보다 가벼운 무게와 사이즈로 휴대도 편리하다.
이 제품은 아기목욕 타월과 여행 및 캠핑, 물놀이 타월, 아기 침구 및 베개 커버, 천기저귀 대용, 반려동물 목욕수건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다. 여러 환경에서도 위생적이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환경부 표준 생분해도 기준 ISO 14855-1 테스트도 통과했다. 플라스틱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생분해 원단으로 쓰고 버려도 환경에 부담이 덜하다.
수오미 관계자는 "원단을 수입하지 않고 직접 국내에서 제조해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품을 제작할 수 있었던 사례"라며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인 친환경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