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라인 대표 특수통… ‘국정농단 수사’ 손발 맞춰
2022.08.18 18:17
수정 : 2022.08.18 18:17기사원문
전남 광주 출신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검사 시절에는 '정운호 게이트', 이명박 정부의 4대강사업 비리 의혹과 자원외교 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처리했다.
윤 대통령과는 2007년 삼성 비자금 및 로비 사건, 2017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당시 '최순실 국정농단' 수사에서 손발을 맞췄다. 이후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일 당시 대검 기획조정부장으로 발탁되며 '윤석열 라인' 핵심 인물로 꼽혀왔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