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주말 서울, 무더위 이기는 법

      2022.08.21 18:11   수정 : 2022.08.21 18: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낮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주말내내 이어졌다. 21일 서울은 기온이 32도까지 올랐다. 전날 폭염주의보도 내려졌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때 내려진다. 폭염경보의 기준은 35도다.
기상청은 21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내렸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하지만 불볕더위와 열대야는 이번 주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열흘치 중기 예보에 따르면 오는 26일까지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22일 서울의 낮 기온은 29도까지 오르겠다.

ssahn@fnnews.com 안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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