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홈카페족 겨냥 '컬러 이중 유리컵세트' 출시

      2022.08.22 14:04   수정 : 2022.08.22 14: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홈카페족을 겨냥한 신제품 '컬러 이중 유리컵세트(사진)'를 출시했다.

생활공작소는 집에서도 카페처럼 분위기를 조성해 다양한 커피나 차를 즐기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유리컵 세트를 선보였다. 유리컵, 티스푼, 티코스터로 구성됐으며 2인용 세트다.



컵은 붕규산 유리로 제작돼 열 충격 저항성이 탁월하다. 우수한 내열성과 보온·보냉력도 갖췄다. 이중 레이어 구조로 뜨거운 음료를 담아도 손 델 염려가 없으며, 찬 음료를 담아도 이슬이 맺히지 않아 테이블이 젖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컬러는 투명, 블루, 엠버, 딥그린 4종으로 구성됐다.

동봉된 티스푼과 티코스터는 컵과 잘 어울리는 나무 소재를 활용했다.
고급스러운 색감과 나무 무늬를 그대로 살렸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각자 취향에 맞게 집을 꾸미는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주방용품 수요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생활공작소는 기본에 충실한 성분, 합리적인 가격, 주변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지는 깔끔한 디자인을 충족한 제품을 선보이는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다.
최근 주방·위생·청소용품을 넘어 반려용품, 식음료 등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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