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강남 역세권 건물주 됐다…160억에 매입

      2022.08.22 15:38   수정 : 2022.08.22 16:22기사원문
가수 겸 배우 옥주현이 서울 한남동의 한 매장에서 열린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1.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가수 겸 배우 옥주현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건물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옥주현이 사내이사로 등록된 1인 법인인 ‘타이틀롤’이 지난 3월 강남구 신사동 589-6번지 건물을 160억원에 매입했다.

이어 6월 잔금 납부와 동시에 부산은행에 신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건물은 지난 1996년 준공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서울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서 도보권에 위치한다.
토지면적은 396.60㎡·연면적은 657.39㎡다.


당초 이 건물의 경우 △지하 1층 사진관 △1층 휴게음식점 △2층 소매점 △3층 사무소 등의 용도로 설계됐다. 하지만 현재 모든 층이 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12일 해당 부지의 신축허가가 난 만큼 앞으로 해당 건물은 재건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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