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연 3.50% 예금 판매 한도 2000억 늘려

      2022.08.23 09:10   수정 : 2022.08.23 09: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은 최고 연 3.50%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Sh플러스알파예금’의 판매한도를 2000억원 증액했다고 23일 밝혔다.

Sh플러스알파예금은 1인당 최대 5억원 한도의 12개월 만기 상품이다.
△수협은행 첫 정기예금 고객 또는 펀드신규·자동이체 실적 △마케팅 활용 동의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3.5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3000억원 한도로 지난 7월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Sh플러스알파예금이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한도가 빠르게 소진돼 증액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수협은행은 또 첫 거래 고객이나 만기 재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3.70%의 금리를 제공하는 ‘헤이(Hey)적금’의 판매한도도 기존 3만좌에서 5만좌로 확대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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