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집중호우 피해농가 복구지원 총력

      2022.08.23 18:08   수정 : 2022.08.23 18:08기사원문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25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여 명의 직원들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부여와 청양지역 수해 피해 농가를 찾아 긴급 피해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잇따르자 이달 18일부터 26일까지를 집중 지원 기간으로 정하고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농수로 토사 제거와 가재도구 정리 등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 피해복구 성금 3000만원도 기부했다.




강경학 농지관리이사는"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지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피해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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